서울 근교 바다 보러 가자! 당진 당일치기 코스 추천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충남 당진은 하루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역사, 자연, 맛집, 카페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당진은 커플, 가족, 친구들과 함께 떠나기 딱 좋은 여행지죠. 오늘은 당진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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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미미술관 – 감성 가득한 예술 공간

 

아미미술관은 당진의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성적인 미술관으로, 다양한 전시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하는 당진 여행코스 중 하나입니다.

 

2. 합덕제 – 유네스코 세계관개유산

 

당진의 대표적인 역사 여행지, 합덕제는 국내 3대 저수지 중 하나로, 조선시대의 농업 기술을 보여주는 유산입니다. 주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자연과 역사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명소입니다.

 

3. 솔뫼성지 – 천주교 성지순례 코스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는 천주교 성지로, 종교를 떠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힐링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조경과 고요한 분위기로 인해 당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로 손꼽힙니다.

 

4. 삽교호 – 호수와 놀이공원이 함께

 

당진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삽교호 관광지는 대형 호수를 따라 펼쳐진 산책로와 놀이공원, 유람선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가족여행 명소입니다. 특히 삽교호 놀이동산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강력 추천! 근처에는 삽교호 해물거리도 있어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어요.

 

5. 왜목마을 – 일출과 일몰을 한자리에서

 

서해 바다를 보러 왔다면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왜목마을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독특한 포인트로 유명한데요, 갯벌 체험과 해산물 맛집도 많아 하루 여행 마무리 코스로 제격입니다.

 

6. 당진 맛집 – 향토 음식과 해물 요리

 

당진의 대표 향토 음식인 게국지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고, 간재미 무침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웁니다. 바닷가 근처에는 간재미 맛집, 게국지 전문점이 많아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