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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여행

서울 근교 인천 당일치기 여행 - 소래포구부터 월미도까지 하루 완벽코스

by 코스짱 2025. 4. 15.

 

 

오늘은 서울 근교에서 떠나는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 바로 인천으로 떠나는 여정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복잡한 서울을 잠시 벗어나 바다 내음 가득한 낭만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인천은 당일치기 여행지로 정말 매력적인 곳이죠.

특히 주말이나 갑자기 시간이 남을 때, 부담 없이 훌쩍 떠나 힐링하고 돌아오기에 이만한 곳이 없답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쯤 돌아오는 알찬 인천 여행코스를 소개해볼게요~😊


1. 소래포구에서 바다 냄새 한가득

 

인천하면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소래포구예요!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에서 내리면 바닷바람이 솔솔~

바다 근처 산책로도 있고, 철교 위에서 사진 찍으면 감성 사진도 뚝딱!

 

2. 송도 센트럴파크, 도심 속 힐링존

 

소래포구에서 버스로 조금만 이동하면 송도 센트럴파크 도착!

여긴 뉴욕 센트럴파크 느낌으로 꾸며진 도심 공원인데, 물길 따라 산책하기 너무 좋아요.

가약 타는 사람들도 많고, 사진 찍기 좋은 조형물들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 많아요.

근처 카페나 브런치 맛집도 많아서 점심 먹고 여유롭게 산책하기 딱!

 

3. 송월동 동화마을 -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

 

송도에서 인천역 쪽으로 이동해 송월동 동화마을도 들러보세요. 온 동네가 동화 속 세상처럼 꾸며진 마을인데, 골목골목마다 피터팬, 백설공주, 알라딘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어요.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고, 사진 찍기 좋아서 커플이나 가족 단위로도 인기 많아요!

입장료도 없고, 도보로 한 바퀴 돌기 좋게 되어 있어서 부담도 없어요.

 

4. 월미도에서 노을 감상까지

 

마지막 코스는 월미도! 송월동에서 버스로 금방 이동 가능해요.

회센터에서 싱싱한 회나 조개구이 먹고, 바닷가 따라 산책하거나 월미랜드에서 놀이기구 타는 것도 추천!

특히 노을 질 무렵 바다 풍경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