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육아휴직 지원금 100% 받는 법 (자진퇴사도 전액지급)

육아휴직 사업주 지원금 100% 전액 지급 제도 (2025년 7월 개편)

2025년 7월 1일 이후 개시된 육아휴직 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가 자진 퇴사하더라도, 사업주는 지원금 전액(100%)을 받을 수 있음을 골자로 제도가 개편되었습니다. 이는 육아휴직 활성화와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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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 사항

1. 시행일: 2025년 7월 1일 이후 시작된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에 적용됩니다. 
2. 기존 제도: 육아휴직 사용 중 50% 지급, 복직 후 6개월 고용 유지 시 나머지 50% 지급(자진 퇴사 시 미지급)
3. 개편 제도: 근로자가 자진 퇴사해도 끝까지 지원금 전액(100%) 지급됩니다.
4. 단, 제외 대상: 해고·권고사직 등 사업주 책임 사유에 의한 퇴사는 예외입니다. 

지원 대상 및 금액

• 지원 대상: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으로, 근로자에게 육아휴직 또는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허용해야 합니다.
• 기본 지원: 1인당 월 30만 원, 최대 1년
• 특례 지원: 자녀 만 12개월 이하·3개월 이상 연속 사용 시 - 첫 3개월: 월 200만 원 - 이후: 월 30만 원 (최대 연 870만 원)
• 남성 인센티브: 첫 3회차 월 10만 원 추가 지급
• 대체인력 지원: 월 120만 원 추가 지원 
• 업무 분담 지원: 월 20만 원 추가 지원

신청 절차 및 필요 서류

• 육아휴직 시작 후 30일 단위로 50% 선지급 신청 가능
• 잔여 50%는 종료 또는 퇴사 후 즉시 신청 가능하며, 12개월 이내 제출 필요합니다.
• 제출 서류: 지급신청서, 육아휴직 확인서, 통상임금 증빙, 자녀 연령 확인서, 단축근로 확인서, 대체인력·업무 분담 증빙 등

팁 & 유의사항

• 자진 퇴사에도 100% 지원되므로, 사업주는 육아휴직 허용에 대한 우려가 줄어듭니다.
• 사업주 책임 퇴사 제외 대상은 반드시 확인할 것. 
• 남성 인센티브와 추가 지원금(대체인력·업무 분담)을 활용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 Q: 자진 퇴사해도 전액 지급되나요?
  A: 네, 2025년 7월 1일 이후 개시된 경우, 잔여분 포함 전액 지원됩니다.
• Q: 특례와 인센티브는 어떻게 되나요?
  A: 첫 3개월 200만 원, 이후 30만 원. 남성은 최초 3회차에 월 10만 원 추가.
• Q: 지원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 50%는 휴직 중 30일 단위 신청, 나머지 50%는 종료 또는 퇴사 후 12개월 이내 신청하면 됩니다.
• Q: 대체인력 및 업무 분담 지원도 받을 수 있나요?
  A: 네, 별도 증빙 제출 시 각각 월 120만 원 / 20만 원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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