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 - 자연과 맛집을 하루에 즐기기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 덕분에 가볍게 떠나기 좋은 춘천!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춘천 여행코스를 소개할게요. 자연 풍경부터 맛집, 감성 카페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코스랍니다.

 

1. 남이섬 - 자연 속 힐링 산책

 

춘천 여행의 대표 명소, 남이섬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아침 일찍 도착하면 한적하게 산책하며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재미도 쏠쏠하고, 은행나무길이나 메타세쿼이아길은 사진 찍기에도 딱이랍니다.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니 넓은 섬을 천천히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 운영시간 / 매일 08:00 - 21:00
🎫 입장료 / 일반(성인) - 19,000원 , 우대 (중.고등학생) - 16,000원 , 특별우대(36개월~초등학생) - 13,000원
                    짚와이어 - 49,900원 
🚗 주자료 / 4,000~10,000원

 

 

2. 춘천 닭갈비 골목 - 든든한 점심 한 끼

 

남이섬을 다녀왔다면, 춘천의 별미 닭갈비를 먹어야죠! 명동 닭갈비 골목에는 다양한 닭갈비 집이 줄지어 있어요.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에 우동사리나 볶음밥까지 추가하면 배부르게 한 끼 해결! 매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돋워줘 여행 중 에너지 충전에도 최고예요.

 

3. 의암호 스카이워크 - 시원한 뷰 포인트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나서 산책 겸 방문하기 좋은 곳이 의암호 스카이워크입니다. 유리 바닥 위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짜릿한 스카이워크에서 색다른 경험을 해보세요. 날씨가 맑은 날이면 반영된 하늘 풍경이 정말 예술이에요.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입장료 / 무료
🚗 주차 / 주차공간이 협소해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

 

4. 감성 가득한 카페 - 산토리니 카페

 

춘천에는 뷰 맛집 감성 카페도 정말 많아요. 그중에서도 산토리니 카페는 의암호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으로 인기가 많죠. 하얀 외벽과 파란지붕이 지중해 느낌을 주며,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은 곳이에요. 커피 한 잔 하며 여유롭게 여행을 마무리하기 딱 좋아요.

 

대중교통 이용 시 ITX청춘 열차를 타면 편리해요.
차량 이동 시 남이섬 - 명동 - 의암호 - 카페 순서로 동선이 좋아요.
평일 방문을 추천! 주말은 특히 남이섬에 사람이 많아요.